오리온 고래밥 볶음양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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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내가 좋아하는 과자 중에는 고래밥이 있다

그냥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매우 좋아한다

고래밥 양념이 너무 맛있기 때문인데, 마트에 갔더니 4봉지가 한 번에 들은 고래밥 볶음밥을 팔길래 신기해서 구매해보았다

사진으로는 잘 티가 나지 않지만 박스 네개를 합한 만큼 사이즈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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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 : 160g(4봉지)
•칼로리 : 186kcal/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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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이렇게 다양한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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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포장?

4봉지로 소분되어 있는 것을 합리적 포장이라고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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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4봉지가 나란히 들어있다

박스의 크기가 정말 커서인지 윗면에는 점잇기 그림이 들어있다

옛날에 칸쵸나 초코송이 같은 과자 위에 이렇게 뭔가가 항상 그려져 있었는데 추억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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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봉지를 모두 빼 보니 상자 바닥에 캐릭터 설명도 되어 있다

고래밥에 캐릭터가 있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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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양이 너무 적게 나왔다

실제로는 꽤 알차게 들어 있다​​​

카메라의 왜곡현상이 좀 심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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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래밥 양과 가장 비슷하게 사진이 나왔다

뜯었을 때 양이 꽤 많이 들어 있어서 스마트 포장이 과자가 많이 들은 것인 줄 처음에 착각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소분해 놓았다는 것이었다

고래밥은 오리온의 장수식품인 만큼 맛은 보장되는 과자인 것 같다

중간이 뻥 뚫려 있어 바삭바삭한 느낌도 끝내주고 밖에 묻어있는 양념도 짭짤하니 너무 맛있는 과자이다

MSG가 들어있는 마냥 계속 땡기는 맛이다

바베큐맛인가? 다양한 맛이 나오고, 봉지과자로 고래밥 빅 사이즈도 나온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나는 오리지널이 아무래도 제일 맛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