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핑 펫매트 애견매트 매트형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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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바닥에는 잘 앉지 않는 까다로운 성격의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

그런데 이 퍼핑 펫매트는 폭신폭신해서인지 잘 앉아있다!!

앉아서 기다려도 잘 할 수 있음!

지난 번에 리뷰했던 퍼핑 펫매트 러그형 마블의 반대편은 바로 이 별자리 무늬로 되어있다

봄을 맞아 인테리어를 좀 바꿔보고 싶어서 청소를 싹 한 후에 뒤집어 보았다

​쨘-

살짝 다크한 매트 색상이 바닥에 깔려 있으니 천장이 더 높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에 맞춰서 소파 커버도 한 번 바꿔봄ㅎㅎ

날씨가 좀 더 더워지면 마블형으로 다시 바꾸려고 한다

지금 미싱으로 만들고 있는 인디핑크 쿠션커버와도 매우 잘 어울릴 듯 한데 과연 내가 언제 완성할것인지ㅎㅎ

​사실 나는 워낙 무채색을 좋아하는지라... 어찌보면 아빠랑 소파랑 죄다 그레이색을 입고 있다ㅎㅎ

양 면 모두 다이아몬드형 엠보싱이라서 어느쪽이든 강아지들이 뛸 때 미끄러지지 않게 해 주고 매트가 바닥에서도 밀리지 않게 해 준다

어떤 매트들은 소파에서 마크가 뛰어내릴 때 밀리는 현상들이 있는데 이 라지 러그형 펫매트는 한 번도 그런적이 없다

​사실 강아지용 계단이 있기는 한데 마크가 잘 사용하지 않고 이렇게 자주 뛰어내린다ㅠㅠ

그점에 있어서 포슬린 타일을 괜히 했나 싶기도 하지만... 이 펫매트 하나로 해결!!

​별자리 무늬의 실제 색상은 지금 이 사진에 매우 가깝다

바닥이 폭신하니까 노즈워크 장난감을 기다리면서도 착- 하고 앉아서 기다린다

​손도 착-

​인테리어를 할 때 포슬린 타일을 해 놨더니 사실 바닥이 너무 딱딱해서 오래 눕거나 앉아있기가 너무 힘들다

그리고 겨울에는 돌바닥의 그 차가움이란!!!

근데 이 러그는 크기도 넉넉하고 키 165cm인 내가 누워도 넉넉하다

요가도 할 수 있을 정도니까

​이번 케이펫페어 갔더니 이 두가지 무늬도 있었다

혹시 깔끔한 애견매트를 희망하는 분은 마블무늬 또는 이 두 가지를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