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비핸즈카드 / 청첩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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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을 드디어 결정하고 주문했다

 

지난 번에 청첩장 샘플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 후 할인 쿠폰을 받아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우리가 구매한 곳은 바른컴퍼니의 비핸즈카드(http://www.bhandscard.com)

 

청찹장은 한 번에 구매할 때 확실히 수량을 정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해야 낱장의 가격이 더 저렴해지기 때문에 양가 부모님에게 물어본 후 주문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뽁뽁이가 가득 들어서 안전하게 배달되어 왔다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접는 서비스가 돈이 들길래 우리가 한다고 서비스를 받지 않아서 봉투와 청첩장이 낱낱으로 왔는데 접을 생각을 하니 아득했다

 

 

​뭔가 했더니 쿠첸 홍보물ㅎㅎ

 

이미 밥솥은 사놨어요... 죄송...

 

 

​상품 수령 후 주의사항이 같이 들어온다

 

 

​나는 따로 명부를 사러 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개당 5000원에 함께 구매해 버렸다

 

 

흰색의 깔끔한 참석인명부(?) 뭐라고 해야하지ㅋㅋ 게스트북?

 

 

​맨 앞장은 이렇고

 

 

​안쪽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내가 생각한 명부는 이게 아니었는데;; 흠...

 

 

​봉투용 스티커들

 

허억... 정말 많다.. 아득해짐...

 

스티커는 조금 많이 넉넉하게 동봉되어져 왔다

 

 

우리가 선택한 청첩장의 모습

 

 

​이렇게 접히는 형식이다

 

나는 한번만 딱 접히는 간단한 형식을 바랬는데 생각보다 그런게 별로 없고 이렇게 이단으로 접히는 형태가 많았다

 

 

​봉투에 넣고

 

 

스티커를 붙이면 끝

 

신랑이랑 나랑 그리고 친구랑 셋이서 접었는데 1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둘이서 접어도 충분했을 듯

 

같이 접으면서 오히려 재미있었다

 

저기 스티커에 적힌 필기체가 WS인지 WJ인지 WF인지 한창 실랑이를 벌였다ㅋㅋㅋㅋㅋ

 

아 웃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