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9탄 / Orlando Airport Outback steak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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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올랜도 공항에 도착해서 발견한 것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은 호주의 지명(?)이지만 이 음식점은 미국 브랜드라고 한다

식사도 해결할 겸 우리는 미국식 아웃백을 가기로했다

​<메뉴 및 가격>

한국처럼 세트메뉴?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스테이크 메뉴를 시키니 샐러드를 하나씩 고르게 해 주었다

 

​<테이블 기본 셋팅>

 

​<샐러드>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샐러드를 시켰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나는 신랑이, 하나는 내가 주문한 것인데... 음... 짜다

 

Victoria's Filet 7oz $21.99
The most tender and juicy thick cut filet served with a choice of one of our Signature Side Salads and a choice of side
스테이크를 선택하니 샐러드와 사이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프렌치프라이를 사이드로 선택하였다
사실 한국에서 아웃백을 이용할 때 통신사 할인을 적용하면 워낙 저렴하고 여기에 스프까지 제공되다 보니 엄청 저렴하고 맛있다 이런 느낌은 들지 않았다
무엇보다 간이 너무 세다

 

​Outback Sirloin 13oz $18.99 / 9oz $16.49
Center cut sirloin, seasoned and seared to perfection, servend with a choice of one of our Signature Side Salads and a choice of side
이것도 샐러드와 사이드를 선택 가능했다
사이드를 Grilled Onions로 선택한 모습이다
역시 짜고 차라리 위 안심스테이크가 낫다

 

생각보다 단촐한 미국 아웃백 스테이크 리뷰를 이것으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