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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슈타이거 실리콘 드라잉 매트 핑크색

ㄷㅣㅆㅣ 2017. 4. 12. 17:00

마리슈타이거 실리콘 드라잉 매트 핑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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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부엌에 수납공간이 많은 대신 식기를 건조할 공간과 요리를 할 공간이 조금 부족하다

특히 요즘 요리를 조금씩 하다 보니 접시를 이것 저것 꺼내 쓰다보면 설거지가 한 가득인데 쌓고 쌓고 하다보면 올릴 곳이 없어서 식탁에다가 올려놓게된다

그래서 고민 끝에 구입한 실리콘 드라잉매트!

식기건조대를 살까 드라잉매트를 살까 고민하다가 자잘한 살림살이가 더 이상 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드라잉매트로 선택했다

사고 나니 매번 아래 물받이그릇을 씻는다던가하는 번거로움이없고 그냥 수건으로 닦아 버리면 되니 편리해서 더 좋은듯


​•제품명 : 마리슈타이거 실리콘 드라잉 매트
•재질 : 실리콘
•제조국 : 중국
•사이즈 : 32cm*42cm
•무게 : 550g



색상은 맨 마지막 사진과 가장 비슷한데, 인디핑크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옥소 제품과 마리슈타이거 제품 중 어떤 걸 살까 고민하다가 마리슈타이거만 인디핑크 색상이 있어서 고민하지않고 주문했다

옥소제품보다 조금 저렴한데 반으로 접히기까지한다
옥소는 라지사이즈가 이것보다 가로로 1cm가 더 긴 것을 제외하곤 큰 차이가 없어보이고 고랑의 모양도 비슷하다

만약 작은 사이즈를 원하신다면 옥소의 스몰사이즈를 구매하시면 될 듯 하다


뒷면에는 요리할 때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눈금들이 표시가 되어있어서 자주 쓸지는 모르겠지만 일석 이조의 느낌이 든다


최근 꽂혀서 주문한 덴비 헤리티지 시리즈 피아자 색상과도 잘 어울리는 드라잉매트

일주일 넘게 사용해 본 결과 꽤 괜찮다
사이즈가 좀 더 컷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색상도 맘에 들고 냄비같은 것을 씻고 놔서 올려 두었다가 쓰기에 너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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