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ㅣㅆㅣ's Amusement

​세계과자 전문점에서 2+1 행사를 하고 있던 독일 과자 요플레처럼 4개가 한 세트이고 보기에는 커스타드 크림 또는 초코크림을 그냥 담아놓은 느낌???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석천씨가 이런 비스무리한 디저트를 얼마전에 만들었고, 외국에 이런 과자가 있다고 했었는데 이걸 말하는 건가? 싶었다 ​​​​​•몬테 바닐라 바닐라 옆에 그려진 것은...마카다미아인가, 밤인가? 전체적으로 견과류의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고, 그냥 달달한 슈크림 맛이 난다 위쪽은 연한 베이지색이고 아래에 더 짙은 노란색에 가까운 층이 또 하나 나타난다 그냥 먹는 건지, 섞어 먹는 건지 모르겠는데 위쪽은 바닐라크림, 밑은 조금 더 진한 바닐라 크림 맛이다ㅋㅋㅋㅋ 빵 없이 슈크림만 먹으면 이런 맛이겠구나 싶은데 살짝 느끼해서 하나만 먹으면 ..

​동생과 종로 미각에서 양꼬치와 짬뽕을 먹고 (2015/11/4 종로 짬뽕 맛집 미각)​ (2015/11/9 종로 종각 미각 / 양꼬치구이 꿔바로우 칭따오)​ ​걸어들어오는 길에 ​세븐일레븐에서 발견한 ​​몽쉘 바나나! 페이스북에서 초코파이가 바나나맛으로 나온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마트에 가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몽쉘 바나나는 어디서 광고 하나? 나는 아직 못봤다 가격은 5000원 SKT 멤버쉽 할인으로 4500원에 구매 이젠 과자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ㅠㅠ ​ 칼로리 155kcal/30g(1봉지) 총 12개입​ 기존과는 다른 노오란 포장​ 하지만 뜯어보면 초코라서 크게 다르지 않아보인다​ 한 입 베어물면 과자 바나나킥 향이 풍기고 크림에서 바나나킥 맛이 난다 상큼한 맛이 들어서 크게 나쁘지 않은..

​왕십리역 내에 있는 세계과자가게를 그냥 지나치치 못하고 이것저것 샀는데 그 중에서 아미카칩스의 감자칩 중 오리지널맛, 라이스 크리스치 초콜릿 청크를 이번에 포스팅 하려고 한다 ​​ ​​​ 봉투에 이미 한글패치가 적용되어진 아미카칩스 감자칩 오리지널 아미카칩스 감자칩은 검색해보니 다양한 맛이 있었는데 심지어 케찹맛까지 있을 정도 가격은 1+1 행사 중이라 ​2000원에 두 봉지를 구해하였는데 한 봉지에 ​100g인 것을 고려하면 한국산 감자칩보다는 매우 저렴하게 느껴졌다 칼로리는 한 봉지에 약 ​550kcal 왜 1회 제공량이 25g인거죠?? 과자 뜯으면 한 번에 한 봉지 먹는거 아닌가요?? 누가 네 번에 나눠 먹나요?? ​​한국산 감자칩이 과자가 아닌 질소를 팔기 때문에..

​ 롭스에서 원래 ​8800원으로 저렴한데 세일을 하는 데다가, 핸드폰용 접사+어안+광각렌즈를 주는 이벤트를 작년에^^;했었다 그래서 핸드폰 렌즈 때문에 구매했던 ​​메이블린 그레이트 래쉬 랏츠 오브 래쉬스 중 ​​워셔블 마스카라 영어를 한국어로 저렇게 적어놓으니 의미 전달도 잘 되지 않고, 외계어를 적어놓은 것 같다... 원래 ​​메이블린 매그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예전에 엄청 잘 썼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를 많이 했다 ​​​​ •Washable Mascara : 물에 지워지는 마스카라 •Color : Black •손쉽게 완성하는 볼륨 속눈썹 •The Heart brush : 그레이트 래쉬 만의 고무재질 하트 브러시가..

​ 내 기억에 페이스 미스트는 원래 백화점 브랜드​ 맥 or ​메이크업 포에버에서 화장을 다 끝낸 후 마지막으로 고정시켜주는 역할인 ​픽서의 형태로 출시되었으며 지금도 판매중이다 하지만 사무실이 건조하니까 일과 중 얼굴에 수분 공급을 해 줘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온천수 등 깨끗한 물이 들었음을 강조하는 ​아벤느 오 떼르말 스프레이, 유리아쥬 오 떼르말, 비쉬 오 떼르말 등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여직원들의 사무실 책상 위에는 환절기, 겨울철이 되면 ​수분 미스트 하나씩이 올려져있게 된 것 같다 이런 와중에 몇 년 전부터는 수분으로 된 미스트를 뿌리기 되면 피부에 수분이 공급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간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수분 뿐만 아니라 유분도 같이 공급해..

​​​​게리쏭 마유크림을 장기간 써 본 결과 춥고 건조한 겨울용 나이트크림으로 너무 좋았다 2016/01/22 아이엠뷰티 게리쏭 9컴플렉스 / 이하늬 마유크림 포스팅​​ 이런 핫한 아이템이 나오면 한불화장품 브랜드인 싸이닉에서 곧 비슷한 카피 제품(?)이 나온다 싸이닉은 11번가에서 구매하게 되면 쿠폰적용 1+1행사 등이 있어서 엄청 저렴한 구매할 수 있다 나는 동생이 1+1행사를 통해 배송비 포함 13270원에 구매해서 하나를 줬다 •제품명 : 싸이닉 마유 모이스트 크림 •미백+주름개선 2종 기능성 제품 •제주 마유 50000ppm 함유 •용량 : 70ml •제조판매업자 : (주)커머스플래닛 ​​ •성분 : 사진 참조​​생긴 건 게리쏭 마유크림이랑 엄청 비슷하게 생겼다 대충 보면 이게 그 상품인 줄 착..

​ 동생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발견해서 업어온 자임 꿀레몬차 유자차도 아닌 꿀레몬차라니, 유자차보다 새콤상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사진에는 그 크기가 별로 반영이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총 2kg으로 매우 많은 양이다 그런데도 가격은 8천원대여서 매우 저렴하다고 느껴졌다​ •제품명 : 자임 꿀레몬차 •내용량 : 2kg •열량 : 4800kcal •식품 유형 : 액상차 •원재료 : 레몬당절임, 설탕, 정제수, 벌꿀, 카라기난, CMC, 구연산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하고 개봉 후 냉장보관 ​색깔은 유자차보다 약간 옅은 색을 띠고, 향기는 레몬향이 난다 나는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레몬에이드처럼 엄청 새콤달콤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달콤한 꿀차에 가까웠다 1회 제공량이 20g이라고 되어 ..

지금처럼 건조한 겨울에는 립스틱 등 색조 제품을 발랐을 때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거나 갈라진다 그러나 원래 입술 색이 이쁘지 않아서 투명한 립밤만 바르고 다닐 수도 없다ㅠㅠ 그렇다고 립케어 제품을 바르고 립스틱을 바르는 것은 귀찮다!! 따라서 간편하게 림밤 하나 만으로 ​입술색+입술 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사기로 마음 먹었다 ​ 그래서 구매하게 된 이 두 가지 립 제품들 ​​​1. 히말라야 허벌 스트로베리 샤인 립밤 2. 맨소래담 립아이스 틴티드 컬러 레드 두 가지나 살 생각은 없었는데... 본의아니게 두 개나 사게 된 이유는 아래에서... ​​​ ​​​​1. 히말라야 허벌 스트로베리 샤인 립밤 히말라야 튜브형 립밤을 하나 가지고 있는 터라 제품 성능을 믿어의심치않고 구매했다 이건 올리브영에 테스터가 없어서..

남자친구는 ​​지성+민감성 두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거나 샴푸를 잘못 쓰면 여드름이 나고, 피부염증도 생긴다 게다가 아침에 머리를 감으면 퇴근할 때 즈음에는 머리가 기름져서 갈라지기 시작한다 심지어 밤에 자기 전에 감고 자는데도 아침에는 마치 머리를 감지 않고 잠든 것 같은 오일리한 헤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상남자답게 샴푸따위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헤드앤숄더만 두 통을 쌓아놓고 쓰고 있었다ㅋㅋ 하루에 두 번씩 머리를 감기 때문에 샴푸라도 좋은 걸로 바꿔주면 여드름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 ​​​​몸에 안 좋은 성분이 적게 들어 있으면서 거품은 잘 나며 기름기를 쫙쫙 빼주면서 여자가 같이 써도 괜찮도록 머릿결은 부드럽게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최상의 샴푸를 찾기로 했다 ​​ ​​​​1. 아로마티..

​ 집 앞 ​푸르네마트에서 주말마다 아이스크림을 80%할인판매한다 근처 편의점이나 ​이마트에 비해서 훨씬 저렴하게 파는 것 같다 지금 보니 전부 ​롯데 아이스크림인데, 앙꼬바는 원래 너무 좋아해서 산 것이고 나머지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것이라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 ​​​ ​•칼로리 : 145kcal •용량 : 75ml 동생이 제일 맛있어 했던 아이스크림! ​​​ 나름 고구마 껍데기 색으로 싸여져 있고, 그 안에 노오란 고구마 속살과 같은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다 아이스크림은 고구마 라떼를 얼린 맛ㅋ 그리고 고구마 페이스트? 같은 것이 가장 안쪽에 들어 있어서 먹다보면 나오는데, 피자를 시켰을 때 가장자리에 둘러져 나오는 고구마 맛과 비슷하다 동생은 엄청 좋아했는데 나는 아무래도 인위적인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