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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ㅣㅆㅣ's Amusement
기다리고 기타리던 코펫쇼(코리아펫쇼)에 다녀왔다 이런 강아지를 데리고 있는 큰 행사는 처음이라 두근두근 인터넷으로 사전결제까지 함 버스 타고 가는 마크 너무나 슬퍼하는 모습 아가때 차를 별로 못타봐서인지 마크는 멀미를 한다 이 날도 가는 길에 멀미를 했다 그런데 창문 열어주니 의외로 바람을 즐기면서 상태가 좋아져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멀미약 처방 받아놓고선 먹이는 것을 깜빡한 바보엄마 착한 파우더 얌미 두 가지를 구입 글루코사민은 슬개골이 약한 이웃 크림이에게, 마크는 요즘 변상태가 좋지 않아서 유산균 우너래 15000원인데 10000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이 날의 초초초득템 바앤땅의 니트 2종을 15000원에 구매했다 사람들이 이미 득템을 많이 해가서 M사이즈는 별로..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왼손잡이인 마크는 생각할 때에도 왼손을 이렇게 든다 더워두어 바람을 즐길 줄 아는 남자 코에는 뭐가 묻어있다ㅋㅋ 그래도 귀여워 ㅠㅠ 저녁은 스팸볶음밥 정말 오랜만에 볶음밥을 했다 왜냐면 스팸 한 통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해서 아이디어스에서 연어피클을 팔길래 궁금해서 구매해봤는데, 이거 정말 맛있다 그래서 바로 새우도 주문함ㅋ 이쁘게 앉아있는 마크가 너무 이뻐서 사진 한 컷 흑흑 너무 이쁘다 ㅠㅠㅠㅠ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지난 번에 강아지 목욕가운을 주문하면서 함께 구매했던 강아지 우비 2017/09/10 - [결혼] - 2017년 9월 1일~2일 / 강아지목욕가운, 썸머파인애플블렌드, 모던몽예약 아이디어스 어플의 월간부티크 작가의 작품이다 비가 한 두 방울 떨어지길래 한 번 입혀봤다 S사이즈가 4kg까지 입을 수 있는 거라 그런지 많이 크다 옷 입는 건 싫다는 표정 모든 걸 내려놓은 표정 원래라면 빨빨거리면서 잘 돌아다니는데 이 날은 내 무릎으로 올라오더니 걸을 생각을 안 한다 모자를 씌우면 이런 모습! 너무 귀엽다ㅠㅠ 흑흑 산책 갔다와서 우비 벗겨 줬더니 짜증났는지 콩(KONG) 브러쉬에 화풀이를 한다 으르르 짜증내도 귀여워 저녁은 닭도리탕을 했는데 ..
대학동기와 오랜만에 만났다 수원에서 기차타고 서울역으로 오는데,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남았길래 서울역 롯데마트 구경을 좀 했다 세상에 저렇게 조그만 치와와가!! 밥그릇 그것도 한쪽에 쏙 들어가는 주먹만한 치와와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안 움직이고 잠만 자서 마음이 좀 안타까웠다 그리고 우리 마크와 같은 달(2017년 4월)에 태어난 말티즈아가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책임비 10만원에 분양중이었는데 어서 빨리 좋은 주인을 찾길... 아, 청청원 안주야 시리즈의 논현동 포차 직화모듬 곱창 시식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두 봉지나 샀다 두 봉지를 사니 이모님이 우동사리도 서비스로 주심^^ 매콤하고 불맛도 나고, 해 먹기 간편하고 정말 괜찮다 그 날 저녁에 바로 요리해먹음 쌀국수와, 직화모듬곱창 너무 면면..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롱앤숏 켄넬이 노원에서 청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전에 마크의 친엄마아빠를 보게 해 주려고 남양주 도그맥스로 향했다 왜 노원이 아닌 도그맥스?! 바로 오늘은 마크의 누나들(9월생)이 생일파티를 하는 날! 굉장히 신나보이지만 사실은 이거 멀미하는 모습... 가는 길에 결국 못 참고 토했다 우리가 차가 없다보니 마크는 차를 탄 적이 없어서 멀미를 한다 나름 잘 적응하라고 집에있던 롱앤숏 컴피베드까지 차에 실고 갔는데 컴피베드이 토를 뙇 마크의 누나인 바니와 아델의 합동생일파티!! 바니와 아델도 코작와 오드리의 아가들이라 그런지, 마크랑 모색이라던가 얼굴이 정말 많이 닮았다 여자 아가들이라 아무래도 체고나 체중이 작다 마크는 이미 누나들을 따라잡았..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아이쥐)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택배가 왔는데 마크가 택배위로 쑝 올라갔다 그거 니껀지 어떻게 알았니? 아이디어스 어플에서 월간부티크라는 작가님의 애견용 샤워가운 3kg인 마크는 S사이즈를 착용하였는데 많이 크다 모자의 상어자수가 너무 귀엽다 모자를 씌웠더니 싫다고 파닥파닥거림 가운도 온 겸 목욕시켰더니 우울해졌다 물에젖은 생쥐 그나저나 나는 이불 색깔 빼고는 하늘색을 참 좋아하는듯 사실 이 애견용 목욕가운과, 레인코트(우비) 두 가지를 구매했다 레인코트는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 두 가지를 한 번에 구매하고 받은 이 스카프도 넘나 귀엽다 그리고 마크랑 산책 나갔다가 스벅에서 사 먹은 썸머 파인애플 블렌드 리뷰하려고 했더니 이젠 안 파는듯ㅠㅠ 달달시큼한 파인애플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집 앞 의주로공원에 잔디를 새로 심는 작업에 한창이다얘는 이런 기계들이 무섭지도 않은지 냄새도 막 맡고 아저씨한테 놀자고 달려들어서 참...그리고 원래는 포송포송한 맛동산을 싸는데 이무기같은 똥을 쌌다깜놀함...30일에도 산책!! 시청에서 한컷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오랜만에 북촌에 놀러갔다 이 곳은 북촌에 있는 카페인데, 마크가 있어서 그냥 카페에서 샌드위치 사서 언니 집에서 먹기로 했다 언니를 또 안다고 마크는 저렇게 서서 언니를 쳐다보고 있다 어릴때부터 만난 사람이라 만나면 엄청 반가워서 무한으로 점프해댄다 언니 집에서도 저렇게 발매트라던가 수건 등 푹신한 곳을 골라서 앉아있다 우리가 저녁 먹을 때에는 저러고 자고 있었다 북촌 근처를 산책했는데, 오늘 마크 스타일 넘나 귀여운 것ㅠㅠ 포즈가 넘 멋있다 흑 이것도 귀여워ㅠㅠ 지 아빠 코작을 꼭 닮았다 근데 몸매는 오드리같아ㅋㅋ 중앙중학교는 주말에 개방해있었다 동상 아저씨랑 한컷 달릴 때에는 귀가 저렇게 접힌다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그런거겠지? 오늘도 마크는 ..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마크와 함께하는 육견일기 비가오나 눈이 오나 산책을 해야하는 우리 마크 아랫니 앞니가 텅- 비었다 간식앞에서 세상얌전 그래도 소리나는건 쳐다봐야해! 마크를 위해서 월급을 받은 기념으로 선물을 사줬다 바로 '스튜디오 올리'의 피자! 먹는 피자가 아니고 인형으로, 노즈워크 할 수 있게 포켓이 있는 피자가 두 조각, 바스락 거리는 것이 든 피자가 두조각, 삑삑이가 든 피자가 한 조각인 인형? 장난감이다 저 여러개의 피자조각 중에서 간식을 숨긴 것을 귀신같이 알아낸다 마크가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 샀던 옷을 입혔는데 많이 작아졌따 금목걸이와 더불어 약간 불량한 느낌이 든다 신랑과 김치볶음밥 근데 참기름도 안 넣고 뭔가 허전한 맛이... 일품이다.. 하하 밥 먹는 동안에 마..